1. 안철수 연구소 2층에 방 하나를 만들어서 "철수재단"을 만듭니다.
책상 하나 놓고 여직원 한 명 일합니다.

2. 철수재단 이사진은 이렇게 구성됩니다.
이사장 - 박경철
이사1 - 안철수의 사위(이사진이 아무리 바뀌어도 이 분은 그대로 있어야 함)
이사2 - 안철수연구소 임원
이사3-  대학 절친
이사4  - 안철수 담당 변호사
이사5  - 김제동
이사6 - 고등학교 동창
이사7 - 안철수 비서
감사 - 전 안철수 팬클럽 회장


3. 철수재단은 그의 친인척 2명이 49%, 46%씩  주식을 갖고 있는 벤처D의 지분 5%를 가집니다. 벤처D는 실질적으로 안철수의 것이라고 알려집니다.

4. 철수재단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안철수 연구소 빌딩 등)으로 실제 안철수가 현금을 낸 것은 얼마 되지 않아야 합니다.

5. 철수재단은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립니다. 이 돈은 10년동안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인데, 왜 돈을 빌렸는지는 모릅니다.

6. 안철수의 개인 빚을 철수재단이 갚아줍니다. 

7. 철수재단이 생기면서 안철수와 안철수연구소는 세금을 매년 수억원을 감면 받습니다. 

8. 세금 감면액의 절반 정도를 첫 해에 장학금으로 지급합니다. 그 뒤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9.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이 철수재단을 잊어주기를 기다립니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47061&cpage=10&mbsW=&select=&opt=&keyword=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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