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KT 로 메이저 가기.


오랜만에 변동 사항이 생겼다.


오늘 드디어 포수 15 장성우가 들어왔다. 선수층 얇은 KT 에서 이 정도 쓸만한 스탯의 포수가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이다. ( 게임이니까 실제 선수의 사생활은 무시하고 쓴다. KT 는 정말 선수가 몇 안되어서 바꿔쓸만한 선수가 없다. 아니면 KT 를 하지말거나... )


장성우를 뽑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2017년 6월 7일부터 KT 로 시작했는데, 오늘이 24일이니 17일이나 걸렸다. 다른 선수들은 그래도 대부분 빨리 나왔는데, 포수가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이거 하나 뽑으려고 매일 조합에 모든 PT 를 다썼는데, 결국은 접속보상으로 받은 선호구단 프리미엄 팩에서 떴다.


물론 아직도 더 필요한 선수가 많지만, 그래도 대략 타순의 큰 그림은 만들어졌다. 현재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거포중심주의]


1번 12 서건창 지명 (넥센)

2번 16 이대형 좌익수

3번 15 마르테 3루수

4번 15 김상현 1루수

5번 16 이진영 우익수

6번 16 유한준 중견수

7번 15 박경수 2루수

8번 15 장성우 포수

9번 13 강정호 유격수 (넥센) (클린업 선호)



KT 의 포지션 구멍은 유격수, 좌익수, 지명이다. 


15 김상현이 좌익수 수비A 라서 좌익수로 돌릴 수 있는데, 그러면 1루수를 다른 구단에서 데려와야 한다. 넥센 15 박병호가 딱인데, 클린업 선호 타자라서 쓰려면 타선 그래프를 많이 포기해야 한다. 그래도 박병호가 워낙 스탯이 좋으니 그럴만한 가치도 있어보인다.


나는 우선은 그래프를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생각한게 유격수에 강정호를 넣고, 1번에 서건창을 놓는 방법이다. 아직 14 서건창이 안나왔고, 9번 자리는 10 강정호를 생각하고 있다. 10 강정호가 하위 선호라서, 9번에 쓰기에 좋다. 굳이 강정호를 쓰는 이유는 강정호, 서건창, 이대형이 모두 광주일고 출신이라서, 타격 그래프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선수 사생활 생각하면 KT 도 몇 명을 빼야하는가...


무과금에 노리세라마라서 진도가 느리다. 지금은 싱글A 에서 놀고있다. 곧 더블A 로 올라가고, 트리플A 까지는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투수에 신경을 써야겠다. 투수는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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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외전>


"뭐야, 대호가 도루를 해?"


"감독님! 대호가 도루를 했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지?"



출전하자마자 볼넷만 3개 얻고 끝난 이대호의 첫 경기에서 대호는 도루를 했다. 


유격수 땅볼에 이은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하고 들어온 대호는 김상현에게 말했다.


"형님, 이래뵈도 제가 형님보다는 빠르다 아입니꺼."


나는 어이가 없었다.


"대호야, 누가 너에게 도루하라고 시키드냐."


"도루 싸인 난거 아니었습니까?"


"니가 제정신이가? 어떤 감독이 너에게 도루를 시키겠나."



이대호의 착각이었는지, 고의로 뛰었는지는 모르겠다. 새로 영입한 10 이대호에게 큰 기대를 걸었으나, 대호가 새 팀에 적응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었나보다. 9경기째 출장하고 있지만 30타수 5안타 7볼넷, 타율이 0.167 에 출루율도 0.324 밖에 되지 않는다. 


'더 기다려야 하나...'


그런데 구단에서 연락이 왔다. 드디어 원하던 선수가 영입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러면 대호를 내릴 수 밖에 없나... 아깝지만 할 수 없다.'


15 마르테의 영입으로 대호는 이제 볼 일이 없을 것 같다.


'대호야 롯데에서 우승하고 다시 오그레이.'




15 마르테가 와서, 내가 처음에 구상했던 타선은 서서히 완성되어 가고 있다. 생각보다 타격 그래프가 예쁘게 나오지는 않는다. 마르테는 KT 의 핵심 타자이고 우리팀의 유일한 A+ 급 선수다. 마르테가 터지지 않으면 내 전략을 대폭 변경해야 한다. 비록 게임내에서지만 잘 해주기를 바란다.



(현재 타순. 아직 갈길이 멀다.)



故 앤디 마르테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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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작하고 3일째다.


루키리그는 평온하다. 3위를 하고 있다. 지금은 적중을 이어가서 위닝볼을 최대한 모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나보다 강한 팀들과 붙을 때는 승부 예측을 쉬어야하니까, 64연속적중은 어려울 것 같다.


32연속적중까지는 달성했으니, 48연속적중까지 하고 리그를 마쳤으면 좋겠다.


어제까지 위닝볼은 하나도 쓰지 않고 1830개를 모았다. 럭키 홈런레이스 이벤트가 있어서 약간 이득을 보았다. 4400 위닝볼을 모으는 것은 무리니까, 이제 마스터리를 올리는데 위닝볼을 써야겠다.


우선 빅볼의 거포중심주의부터 올린다. 어차피 KT 는 거포중심주의로 가야한다. 당장 클린업 타자 4명을 쓰려면 필요하다. 그 다음 기본 마스터리를 올려야 한다. 기본 마스터리는 가장 효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빅볼 중무리 스타일도 필요하다. 지금은 선발 투수들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당장 중무리가 필요하지는 않다.


거포중심주의가 필요해진건 클린업 타자가 하나 더 들어와서이다. 오늘 10 이대호가 들어왔다. 당장 써보고 싶은 타자이지만, 앞으로도 KT 에서 계속 쓸 수 있을까?


대부분의 팀들이 그렇듯이 KT 도 클린업 선호 타자가 4명이다. 사실 KT 는 이게 전부다. 


15 김상현 1루수

15 마르테 3루수

16 유한준 우익수

16 이진영 우익수


( 16 박경수도 클린업이지만, 15 박경수는 하위에 슬러거라서 하위로 놓는다. )


현재 클린업은 3번 이진영, 4번 김상현, 5번 유한준이다. 아직 마르테가 없으니 이대호를 3루에 보내서 써도 괜찮다. 물론 그래프는 많이 내려가겠지만, 스탯이 좋으면 그래프는 무시해도 된다.


현재 3루수는 16 허경민 (두산) 을 9번에 쓰고 있다. 거포중심주의로 변경하고 이대호를 넣으면 다음과 같다.


[거포중심주의]

1번 10 이병규 좌익수 (LG)

2번 16 이대형 중견수

3번 16 이진영 지명

4번 15 김상현 1루수

5번 16 유한준 우익수

6번 10 이대호 3루수

7번 15 박경수 2루수

8번 16 이해창 포수

9번 08 김민재 유격수 (한화)



현재 나는 15레벨이라서 마스터리 15포인트를 썼다. 거포중심주의를 찍으려면 빅볼에 20P 를 먼저 올려야 한다. 마스터리 포인트 가격은 다음과 같다.


5P : 50 위닝볼

5P : 80 위닝볼

5P : 130 위닝볼

5P : 210 위닝볼


우선 15P 구매하여 빅볼에 23포인트 찍고 거포중심주의를 활성화 시켰다. 계속 빅볼에 찍어서 작전방침 해결사까지 개방시키고, 기본 마스터리를 찍을 것인지는 생각을 더 해봐야겠다. 해결사까지 찍으려면 14P 가 더 필요하다. 해결사는 요즘 많이들 쓰고 있다. 카운터 맞을 일이 거의 없고, 득점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작전이기 때문이다. 나는 4P 를 기본에 찍어놓은 상태이다.


( 해결사 : 동점이거나 지고 있다면 5회 이후 득점 찬스를 맞은 클린업 타선은 단 한 번 안타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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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에서 KT 로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페넌트레이스 서버에서 랭크를 봐도, 메이저에 올라간 KT 유저는 4명뿐이고, 그 중 2분만이 KT 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H2 에서 2번째로 난이도 높은 LG 도 메이저 가신 분들이 20명은 넘습니다.


정말 KT 로 메이저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KT 약점은 신생구단이어서 선수가 정말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2015, 2016년 선수만 가지고 게임해야 하니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KT 로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다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선발 투수가 없다.

    쓸만한 선발 투수는 15 옥스프링 하나 뿐입니다. 그나마도 잘 안나옵니다. 다른 구단 선수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중계 투수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6 김재윤, 15 장시환, 15 조무근 정도입니다.


2) 구멍이 3개

    어느 팀이나 아쉬운 자리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KT 는 3자리를 메꿔야 합니다. 유격수, 좌익수, 지명입니다. 그런데 유격수 박기혁, 좌익수 오정복 스탯이 매우 안좋습니다. 다른 팀 선수를 써야 하는데, 이러면 타격 그래프가 망가지게 됩니다. 지명 쓸 선수도 마땅치 않습니다. 오버롤 75 넘는 타자는 박경수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KT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넥센 선수를 섞어쓰게 됩니다. 14 서건창을 유격수로 돌리거나 14 이택근, 15 김민성 등으로 보강을 합니다.


3) 배지 재료가 다 주전들이다.

   팀 배지 B 등급에 15 김재윤이 들어있습니다. A등급 재료는 8개중 6개가 주전입니다. 모으기도 힘든데 나중에 배지까지 만들 여력이 될지 의문입니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KT 는 외국인 선수 1명 더 쓰게 해줘야 하지않느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 정도 혜택은 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어렵겠지만 KT 로 메이저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수가 부족하긴 하지만, 하다보면 모이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16 두산으로 17시즌 걸렸습니다. 더 오래걸리겠지요 아마도...


KT 로 하는 게임 과정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무과금에 노리세라마로 합니다. 선수 구성 등은 다음 글로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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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LG 덱 정리입니다.


LG 는 2007~2016 기간 중 성적이 특별하게 좋았던 해가 없어서 덱 짜는게 어렵습니다. LG 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는 것은 14 , 09 , 13 , 10 LG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현재 상황에서는 14 LG 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선발진이 쓸만하면서, 타자도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13 LG 는 투수는 괜찮지만 타자가 안좋습니다. 09 LG 는 타자는 괜찮은데, 선발이 09 봉중근 하나밖에 없고 그나마도 스탯이 별로입니다. 10 LG 는 09 LG 보다도 상황이 안좋습니다. 



우선 선발 투수를 보겠습니다.


선발 투수가 가장 괜찮은 해는 2013년과 2014년 입니다. 스탯은 구위, 제구, 변화 순입니다.


13 리즈     77 64 73  (합: 214)

13 신정락  61 68 73  (합: 202)

13 류제국  64 60 70  (합: 194)

13 우규민  61 72 67  (합: 200)


14 류제국  67 66 70  (합: 203)

14 우규민  62 71 72  (합: 205)

14 리오단  61 69 73  (합: 203)


13 리즈가 가장 스탯이 높은 선발입니다. ( 그 다음은 약간의 차이로 11 주키치입니다. ) 선발로 봐서는 13 LG 를 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타자는 어떨까요? 각 포지션별 스탯 좋은 타자들을 정리했습니다.



포수    10 조인성 (하위, 슬러거)

  - LG 포수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10 조인성 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하위 선호에 슬러거형 인데다가, 스탯도 정확 77, 힘 76, 선구 64 로 아주 좋습니다. 


1루수  09 페타지니 (클린업, 슬러거)

  - LG 모든 선수 중 타격 스탯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무조건 써야합니다. LG는 1루수에 대체 선수가 있으니, 페타지니 대신 16 히메네스 3루수를 외국인 타자로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히메네스는 선구가 57 로 꽝이고, 클린업 호타준족형입니다. 페타지니 쓰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히메네스는 잊으세요. 페타지니를 지명으로 돌려도 됩니다.


2루수  14 손주인 (하위, 밸런스형)

  - LG 2루수는 현재 답이 없습니다. 13 김용의를 포지션 변경해서 2루에 놓자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타격 그래프가 좀 내려가더라도 넥센 14 서건창을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답이 없어서 14 손주인을 일단 후보에 올려 놓습니다.


3루수  12 정성훈 (클린업, 슬러거형)

  - 14 정성훈은 포지션 1루에 호타준족형입니다. 12 정성훈은 슬러거형이니 이쪽이 유리합니다.


유격수 16 오지환 (하위, 호타준족형)

  - 14 오지환은 상위 선호에 작전수행형입니다. 오지환은 하위로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좌익수 14 이병규 (클린업, 슬러거)

  - 14 LG 로 간다면 14 이병규를 써야 합니다.


중견수 14 박용택 (클린업, 슬러거)

  - 박용택 여러 버전 중 14 박용택이 가장 좋습니다. 09 박용택은 선구가 꽝이고 호타준족형 상위 선호입니다.


우익수 09 이진영 (하위, 슬러거)

  - 특이하게 하위 선호에 슬러거형 타자입니다. 스탯이 정확 69, 힘 67, 선구 68 로 하위 타자로 키우기에는 괜찮습니다.



이렇게 뽑아놓고 보니, 상위에 놓을 타자가 없습니다. 상위 후보를 봅시다.


중견수 07 이대형 (상위, 작전수행형)

  - 07 이대형이 골든글러브라서 가장 좋습니다. 그 다음이 09 이대형일 것 같습니다.


2루수  07 이종열 (상위, 밸런스형)

  - 밸런스형이라서 쓰고 싶지 않지만, 정말 상위에 놓을 마땅한 선수가 없습니다.


좌익수 09 박용택 (상위, 호타준족형)

  - 14 박용택을 포기하고 상위에 09 박용택을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구가 많이 낮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14 LG 타순입니다.


[거포중심주의]

1번  07 이대형  중견수

2번  14 오지환  유격수 

3번  14 박용택  지명

4번  09 페타지니  1루수 

5번  14 이병규  좌익수

6번  12 정성훈  3루수

7번  10 조인성  포수

8번  09 이진영  우익수

9번  14 손주인  2루수



선발 투수입니다.


1선발  13 리즈    ( 11 주키치, 12 주키치 )

2선발  14 류제국

3선발  14 리오단

4선발  14 우규민

5선발  08 봉중근  ( 13 신정락, 한화 10 류화석, SK 08 김광현, 14 김광현, 기아 08 윤석민 )


14 리오단보다 11 주키치 쓰는게 더 좋지 않습니까 하실 수 있습니다. 14 연도 배지 효과 더해주면 14 리오단이 11 주키치만큼 좋습니다. 12 주키치를 EX 까지 키우실 분들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느낌.



불펜 투수입니다.


1중계  13 이동현

2중계  14 유원상

3중계  15 윤지웅

4중계  13 임찬규

셋업    10 이상열

마무리  16 임정우  ( 11 송신영, 14 봉중근, 삼성 11 오승환, 12 오승환 )


봉중근을 선발로 안쓰고 마무리로 쓰겠다면 14 봉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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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유학 보낸 후 결과입니다.


유학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제가 전에 작성한 다른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escapegame.tistory.com/entry/프로야구-H2-유학-시스템



제가 준석이를 유학보낸 곳은 파나마 리그입니다. 파나마 리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미]

파나마 리그

  - 상승능력치 : 정확 최대+2   힘 최대+2   수비 최대+3

    (획득가능 능력치 총합 : 2 ~ 5)

  - 유학조건 : 모든 내국인 타자

  - 비용 : 250,000 PT



이미지에 나온 바와 같이, 유학 성과 400 을 넘겼습니다.




명인 예감 괜찮음으로 나옵니다. 성과가 300 점대이면 명인 예감 그럭저럭 으로 나옵니다.


훈련 결과로 받는 최종 스탯은 여러 가지가 나오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정확+2 와 힘+1 이 떴네요.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선택하여 유학 결과 스탯을 확정합니다. 휴학 성과가 450이 넘었으면 총 스탯+4 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5는 500점을 넘겨야 나오는 수치로 생각합니다.


히메네즈도 보냈는데 유학 성과가 낮아서 스탯 상승 수치가 낮았습니다. 최종 결과 변화+2 를 받았습니다.




최준석 훈련하는데 총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보겠습니다.


맹훈련 2회  100TP x 2 = 200TP

휴식    1회                    20TP


그리고, 중간에 체력 0 이 되어서 회복시키는데 150 위닝볼이 들어갔습니다.


체력이 0 이 되면 몸살, 행방불명 등 상태 이상이 뜨고, 훈련 매뉴얼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즉,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서, 150 볼을 써서 회복시켜야 다시 훈련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유학 포기하고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체력이 0 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유학은 훈련 다 시킨 후, 추가로 스탯을 올리고 싶을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체력 0 으로 만들지만 않으면, TP 만 사용하므로 나름 쓸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하는 스탯이 안뜰 가능성도 있고, 48시간이나 걸린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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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7.05.30) 프로야구 H2 2007 선수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현대는 제외되었습니다. 넥센과 현대가 같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2004년 정도까지 추가되어야 현대가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된 07 주요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두산 - 에이스 추가로 이득

07 리오스 (선발) : 구위 75    제구 76    변화 70

  - A+ 급 투수가 추가되었습니다. 변화구도 구종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07 랜들 (선발)    : 구위 67    제구 69     변화 73

  - 16 보우덴보다는 스탯이 약간 높지만, 16 니퍼트와 07 리오스 원투펀치가 막강해서, 랜들을 쓰시는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07 고영민 (클린업) : 정확 62    힘 66    선구 75

  - 호타준족형 타자인데 스탯도 그냥 그렇고, 선호도 클린업이라서 역시 쓰시는 분은 없겠습니다.



SK - 최강 불펜 나야나

      2007 우승팀이어서 기대를 했는데, 스탯 잘 받은 선수가 별로 없습니다. 선발진은 모두 별볼일 없습니다. 07 채병용, 07 레이번 모두 스탯 꽝으로 나왔습니다. 


07 박경완 (하위) : 정확 56    힘 69    선구 74 (골든글러브)

  - 선구만 높고 밸런스형 타자라서, 큰 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07 조웅천 (셋업) : 구위 71    제구 76    변화 76

  - 최강 셋업. 구속이 58로 다소 낮지만, 다른 스탯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07 정대현 (마무리) : 구위 72    제구 74    변화 73

  - 역시 구속이 아쉽지만, 다른 스탯은 좋습니다.



한화 - 드디어 강력한 2선발 등장


07 정민철 (선발) : 구위 71    제구 70    변화 72

  - 쓸만한 투수가 없던 한화에 드디어 괜찮은 선발이 떴습니다.


07 크루즈 (클린업) : 정확 76    힘 76    선구 76

  - 스탯 좋습니다. 그런데, 15 한화 쓰시면 연도 배지 효과 받는 15 김경언하고 차이 없습니다. 취향 따라서 골라 쓰세요.


07 안영명 (셋업) : 구위 67    제구 71    변화 64

  - 15 한화덱이면 15 윤규진 쓰는게 연도 배지 효과로 스탯 이득입니다.



LG - 그나마 이대형

       07 최동수가 괜찮기는 한데, 페타지니를 능가할 수가 없습니다. 2루수 07 이종열도 밸런스형에 스탯도 만족스럽지 않네요. 


07 이대형 (상위) : 정확 73    힘 56    선구 62 (골든글러브)

  - 주루와 번트만 스탯을 올려버렸네요. 아쉽습니다.


07 박명환 (선발) : 구위 68    제구 65    변화 66

  - 변화구 구종은 괜찮아보이는데, 스탯이 역시 부족합니다.


07 우규민 (마무리) : 구위 71    제구 64    변화 69

  - 역시 스탯이 아쉬움



기아 - 한기주


07 한기주 (마무리) : 구위 74    제구 74    변화 54

  - 다른 스탯 다 좋은데 변화만 많이 낮습니다. 변화를 최대한 훈련과 마스터리로 커버해주어야 하는데 마무리라서 과연...



이 밖에 삼성 07 양준혁 정도가 있습니다. 롯데 07 이대호야 늘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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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는 2017.05.30 추가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내용 중 가장 큰 것은 역시 2007년도 선수 추가가 아닐까 합니다. 선수 스탯이 나와야 정확하겠지만, 그에 앞서 어느 팀이 좋아질 것인지 예상해보겠습니다.


1. SK, 두산은 더 좋아진다.


   선수가 추가되면 모든 팀이 이득이겠으나, 특히 좋아질 팀은 2007 우승팀인 SK 와 준우승팀 두산입니다. 2007년도 주요 선수들의 실제 경기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수]

    07 리오스  두산  평균자책 2.07  (골든글러브)

    07 채병용   SK    평균자책 2.84

    07 랜들     두산  평균자책 3.12

    07 레이번   SK    평균자책 3.27


    두산은 07 리오스라는 강력한 선발이 가세되어 16 두산에 이어 07 두산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찬가지로 SK 도 채병용, 레이번이라는 걸출한 10승대 투수가 추가됩니다. 스탯이 과연 어떻게 책정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SK 는 특히 이 때 불펜진이 좋았습니다. 07 정대현부터 시작해서, 07 조웅천, 07 윤길현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자]

    07 정근우   SK   타율 0.323

    07 이호준   SK   타율 0.313

    07 김동주  두산  타율 0.322

    07 이종욱  두산  타율 0.316


    SK 는 07 정근우, 07 이호준의 성적이 제일 좋습니다. 두산은 07 김동주, 07 이종욱이 3할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3할대 타자가 많지 않아서 다른 타자들은 스탯에서 아쉬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07 한화, 한화 유저들에게 희망이 될 것인가?


   07 한화가 나오면 우선 선발진이 추가됩니다. 07 정민철, 07 류화석 (류현진) 스탯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마무리 07 구대성과 중계 07 안영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타자는 07 김태균, 07 김민재 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쓸만한 타자가 없어보입니다.


   한화는 여전히 15 한화를 기반으로, 07 정민철 등을 추가해서 보완하는 덱을 써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3. 07 LG 는 ?


   프로야구 H2 에서 LG 도 상당히 고난이도의 팀입니다. 성적이 안좋아서 그렇습니다. (...) 07 LG 에서는 3할타자 2명이 추가됩니다. 07 이대형과 07 최동수 입니다. 그 다음으로 괜찮은 타자들은 07 이종열, 07 발데스 되겠습니다.


   선발 투수는 07 박명환이 평균자책 3.19 로 제일 좋았습니다. 마무리에 07 우규민이 평균자책 2.65 에 30세이브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07 마무리 1위는 삼성의 오승환입니다. 그런데 평균자책은 SK 07 정대현이 0.92 로 엄청납니다. 우규민이 평균자책은 밀리지만, 그래도 스탯은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중계는 07 류택현이 평균자책 2.70 에 23홀드로 전체 1위를 기록한 시즌입니다. 스탯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5.30 에 게임 업데이트가 되면 정리하는 글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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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에서 한화로 플레이하려면 단일 연도덱은 포기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았던 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 암울... )


08 ~ 16 사이에 선발 투수 스탯이 제일 괜찮은 해는 12년도 입니다. 08 ~ 16 중 괜찮다는겁니다. 12 류화석 (이라고 쓰고 류현진, 류읍읍 이라고 읽는다) 외에 12 바티스타, 12 김혁민 이 있습니다. 그런데, 타선이 너무 안좋습니다. 타선의 안좋음을 감수하고 쓸 정도로 선발진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12 한화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발진에게 연도 버프 주는 것을 포기하고 타자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면, 15 한화, 16 한화, 08 한화 중 선택하게 됩니다. 


김태균은 늘 꾸준하니까, 다른 타자를 보겠습니다.


08 한화에서 쓸만한 자원은 08 클락, 08 이범호 이렇게 둘 입니다.

15 한화는 15 이용규, 15 정근우, 15 김경언, 15 최진행 입니다.

16 한화는 16 이용규, 16 정근우, 16 송광민 입니다.


1명이라도 많은 쪽이 좋습니다. 16 송광민이 15 김경언 + 15 최진행 을 포기하고 쓸 정도의 스탯도 아니고, 선구 52 라서 키워 쓰기에도 그닥입니다.



그럼 선발은 어떻게 꾸려야 할까요? 15년도 올스타 덱으로 가야합니다.


1선발은 부동의 류화석. 어차피 연도 버프 못받으니 10 류화석, 12 류화석 순으로 좋습니다.

2선발은 15 해커 (NC) 가 제일 좋습니다. 없어서 못쓸뿐이지요. 그 다음으로 08 김광현이나 08 윤석민입니다. 모두 있으면 4선발까지 채워 쓰세요.


(2007년도 선수 업데이트가 되어 이제 07 정민철이 2선발이 되었습니다.)


4선발부터 5선발까지는 다음 선수를 추천합니다.

 

15 윤성환 (삼성), 15 양현종 (기아), 12 바티스타, 12 김혁민


15 윤성환이나 15 양현종은 A급투수입니다. 12 바티스타는 B, 12 김혁민은 C+ 급 스탯입니다. 정리해보자면,


1선발 10 류화석 ( 12 류화석 )

2선발 07 정민철

3선발 15 해커    ( 08 김광현, 08 윤석민, 15 피가로, 15 린드블럼 )

4선발 12 바티스타

5선발 15 윤성환 ( 15 양현종 )


1, 2, 4선발을 류화석, 정민철, 바티스타로 놓고 나머지는 다른 구단 에이스급 선발을 구하는대로 배치해서 쓰면 됩니다. 제일 좋은건 15 해커와 08 김광현입니다.



이제 타순입니다. 15 한화에는 클린업 선호가 많아서 거포중심주의로 갑니다.


[거포중심주의]

1번    15 이용규  중견수

2번    15 정근우  2루수

3번    08 이범호  3루수

4번    15 김태균  1루수

5번    15 김경언  우익수

6번    15 최진행  좌익수

7번    09 이도형  포수

8번    14 송광민  지명

9번    11 이대수  유격수


한화 포수 중 스탯 좋은 포수는 09 이도형 하나뿐입니다. 신경현, 조인성은 스탯이 한참 아래입니다.


14 송광민을 8번에 넣은 이유는, 선호 타순 하위 중에서 슬러거형은 송광민밖에 안보이더군요. 11 이대수는 그냥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공격에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만약 14 피에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들어갈 자리는 3번 이범호를 빼고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8번 지명으로 넣는 방법이 있는데, 선호 타순이 아니라서 만족할만한 성적은 안나올겁니다.


피에는 3번으로 쓸 경우 지명으로 하고, 14 송광민을 3루수로 바꿔주면 됩니다. ( 14 송광민은 유격수도 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불펜입니다.


중계 투수진이 좋지 않으므로, 중무리 스타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마무리는 가능하면 11 오승환이나 12 오승환으로 하세요.


한화 선수만으로 최대한 구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중계    08 마정길

2중계    16 송창식   

3중계    15 박정진   ( 11 박정진 )

4중계    타구단 스탯좋은 중계 투수

셋업      15 윤규진   ( 12 송창식 )

마무리    11 오승환  ( 13 송창식, 10 박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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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리플A 우승하면서 메이저 승격 확정 했습니다. 프로야구 H2 시작 후 17시즌만에 메이저 진출하게 되었네요.




페넌트레이스 서버에서 16 두산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산 선수로 팀 운영할 생각이 없었고, 삼성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삼성 중심의 잡덱으로 더블A 까지 왔고, 이후 삼성 + 넥센 + 두산 으로 최강 잡덱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선수 승급 아이템도 부족해지고, 원하는 선수도 안나와서 결국 16 두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선수 구성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강한 덱이 아닙니다. 팀타율은 리그 8위로 하위권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제 주장에 따라서 선발에 집중 투자해서 그나마 방어율은 리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실은, 상대적으로 쉬운 리그를 만나서 운좋게 메이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덱 설명 드리겠습니다.


1루수는 16 오재일이 없어서 10 최준석을 쓰고 있습니다. 훈련이 부족해서 2할 5푼도 못치고 있습니다. 3루수는 08 김동주를 주전으로 쓰고, 컨디션 내려가면 16 허경민과 바꿔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10 최준석 현재 스탯이 정확 94  힘 91  선구 88 입니다. 08 김동주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트리플A 에서 버티려면 가급적 3스탯 중 2개는 100 이상 찍고 하나는 90 이상 찍어야 3할 비스무리하게 쳐줍니다.


쉬운 리그에 걸리면 제 수준으로도 점수 내고 이기기는 합니다. 배지, 마스터리 다 포함해서 주요 선수 스탯과 타율입니다. (정확, 힘, 선구, 타율)


10 이종욱   96    63   86    0.269

16 박건우  103   84   75    0.289

16 양의지  100 104   91    0.293  (리그 중간에 특수능력 에이스 킬러 습득)

16 김재환  100  96   95    0.310

15 김현수  100 101   94    0.251  (스탯에 비해 성적 안나옴)

10 최준석   94   91   88    0.237

08 김동주   93   89   84    0.170  (선호 타순이 아니어서 2할도 안나옴)



선발 투수는 15 유희관이 방어율 1.97 로 제일 나은 편입니다. 16승 10패 기록. 선발은 특수능력 땅의 정령이 필수라서, 돈 되는대로 땅의 정령 붙여주고 있습니다. 16 헥터만 철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땅의 정령 습득했습니다.


3선발이 08 손민한이었는데, 너무 털려서 16 헥터로 바꾸고 성적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5선발 13 윤성환도 조금만 리그가 빡세지면 개털리는데, 땅의 정령이 있어서 그런지 3선발 손민한보다는 약간 괜찮더군요. 08 김광현이나 08 윤석민 있으면 16 헥터, 13 윤성환 대신 모두 썼을 겁니다. 참고로 13 윤성환보다는 15 윤성환이 조금 더 좋습니다. 


저는 모든 자원을 선발 투수 우선으로 투자해서, 불펜은 거의 포기했습니다. 11 오승환 하나만 좀 키운 상태입니다.


두산 선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16 보우덴, 10 히메네즈, 11 김선우 모두 도토리 기재기입니다.

스탯을 볼까요?


16 보우덴  구위 67  제구 69  변화 67

11 김선우         71        70         68

10 히메네즈      73        69         68

15 유희관         72        75         70


16 보우덴이 스탯은 11 김선우보다도 약간 아래입니다. 그런데 16 두산이면 연도 배지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 11 김선우나 10 히메네즈를 쓸 때보다 스탯 이득이라서 쓰는겁니다. 연도 배지 효과 없으면 15 유희관이 가장 좋으니까, 4선발이나 5선발에 적절합니다.


16 니퍼트

16 장원준

16 보우덴

15 유희관

10 류화석  ( 08 김광현, 08 윤석민 대체 가능 )


10 류화석 같은 S+ 급 투수가 11 김선우보다 좋습니다. 배지 효과 하나도 못받아도 좋습니다. 11 김선우 써서 배터리 그래프는 올라가겠지만, 부족한 스탯을 메꿔줄 정도는 아닙니다. 11 김선우도 구단 배지 버프만 받고, 연도 효과는 못받기 때문입니다.



팀 배지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마스터리는 현재 기본 47, 빅볼 29, 스몰볼 3, 구단관리 0 입니다. 35포인트 구매했습니다. (1440볼 전단계까지 구매)


돈이 없어서 구단관리의 컨디션 효과는 포기했습니다. 잘치면 컨디션은 올라갑니다. 내려가는 컨디션은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더 스탯에 투자하자는 생각입니다. 


빅볼은 거포중심주의하고 중무리스타일까지 찍었습니다.


스몰볼은 선발투수 제구 및 변화에 +1 주려고 찍었습니다. 저는 이 게임에서 선발 투수가 제일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선발이 밀리면 경기는 무너지는 겁니다.


기본은 상위 및 클린업 안타 확률 증가까지 찍은 상태입니다. 5포인트가 모아지면 눈 야구를 찍을 생각입니다.



제 글이 게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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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공략, 이제 15 NC 와 16 NC 어느 쪽이 더 좋을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선발투수는 15 NC >> 16 NC 입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비교 불가입니다.

타자는 16 NC > 15 NC 입니다.

불펜은 16 NC > 15 NC 입니다.


종합하면 저는 15 NC 를 선택하겠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발 투수]


15 해커는 현재 프로야구 H2 선발 투수 중,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S급 선발입니다. 그에 비하면 16 해커는 그냥 평범한 B급 스탯이지요. 15 스튜어트와 16 스튜어트도 15 스튜어트가 좋습니다. 16 스튜어트는 15 사병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재학도 미세하게나마 15 이재학이 좋습니다. 13 이재학은 어떠냐 하실텐데, 확실히 13 이재학이 15 이재학보다는 좋습니다. 연도 배지 버프 없어도 쓸만합니다.


15 스튜어트와 13 찰리를 비교한다면, 13 찰리가 조금 더 좋습니다. 13 찰리는 EX 까지 나오기도 했구요. 그래도 연도 배지 버프가 있어서, EX 가기전까지는 15 스튜어트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은,


1선발  15 해커

2선발  15 스튜어트  ( 13 찰리 EX )

3선발  15 사병수

4선발  13 이재학  ( 15 이재학 )

5선발  08 손민한 (롯데)  ( 10 류화석, 08 김광현 등 타구단 S+ 급 투수로 대체 가능 )


5선발 08 손민한은 이 게임을 통해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포수 김태군과 같은 부산고 출신이고 A+ 급 투수여서 연도 버프 없어도 5선발로 쓸만합니다.



[타자]


타자는 16 NC 가 좋습니다. 어느 정도 좋은지 선수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5 테임즈가 S+ 급이면 16 테임즈는 S 급입니다.


15 나성범은 골든글러브인데도, 16 나성범보다 선구가 확 깎였습니다. 3할 2푼 기록한 타자에게 너무하네요.


    15 나성범  정확 76  힘 75  선구 50   (우익수) (골든글러브)

    16 나성범  정확 74  힘 72  선구 72   (우익수)

    14 나성범  정확 78  힘 78  선구 61   (중견수) (골든글러브)


선구의 갭이 너무 커서, 가지고 있으면 16 나성범이나, 포지션이 중견수인 골든글러브 14 나성범 쓰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골든글러브까지 키우면 힘과 정확으로 밀어 붙일 수 있습니다.


15 이호준 > 16 이호준

15 박민우 < 16 박민우


이호준, 박민우는 큰 차이가 아니라서, 연도 배지 고려하면 15년도 씁니다.


15 이종욱이 16 이종욱에게 밀리기는 하지만, 그냥 참고 쓸만합니다.


3루수는 16 박석민 >>>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 15 모창민 이기 때문에 16 박석민 써야합니다.


16 손시헌이 15 손시헌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16 손시헌 쓰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입니다.


NC 좌익수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냥 15 김종호 써야 합니다. 대안이 없다보니, 타격 그래프 무시하고 16 최형우를 EX 로 쓰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페넌트레이스 메이저리그에서 10위 안에 드는 랭커입니다. 16 NC 덱으로 하고 계신데,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포수는 15 김태군이 그래도 그나마 16 김태군보다는 낫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16 박석민이 클린업이라서, 16 박석민을 쓰려면 거포중심주의로 덱을 짜야합니다.


[거포중심주의]

1번  15 김종호 (좌익수)

2번  15 박민우 (2루수)

3번  15 테임즈 (1루수)

4번  15 나성범 (우익수)

5번  16 박석민 (3루수)

6번  15 이호준 (지명)

7번  15 이종욱 (중견수)

8번  16 손시헌 (유격수)  ( 15 손시헌 )

9번  15 김태군 (포수)



불펜은 16 NC 가 15 NC 보다 좋습니다. 그렇다고 연도 배지 무시하고 쓸 정도로 월등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가급적 선발 투수를 키우고 완투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무리 스타일로 가면 불펜은 거의 마당쇠하고 마무리만 일합니다.


마무리  15 임창민

마당쇠  16 원종현

추격조  15 최금강, 15 김진성, 15 임정호, 15 이민호, 16 구창모, 14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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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14 삼성과 15 삼성에 대해 간단하게 다른 글에서 정리한바 있습니다.


http://escapegame.tistory.com/entry/프로야구-H2-공략-리세마라-구단별-위시-기본-쿠폰-및-추천-선수 )


어느 쪽을 택해야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추가해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선발은 15 삼성이 우위에 있고, 타자는 14 삼성이 더 좋습니다. 저는 선발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5 삼성을 베이스로 해서 덱을 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선발 투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치는 구위, 제구, 변화 입니다.


1선발  15 피가로    73 74 69

2선발  15 윤성환    71 74 71

  - 15 피가로나 15 윤성환 모두 A급 투수이고, 14 벤덴헐크와 동급의 투수입니다. 


3선발  14 벤덴헐크 74 75 70

  - 14 벤덴헐크는 EX 까지 나왔기 때문에 어느 연도 삼성덱이건 필수입니다. 14 삼성은 벤덴헐크 빼고 나머지 선발 투수가 너무 약합니다. 14 마틴이나 14 윤성환 모두 C+ 급입니다. 


4선발  12 장원삼    70 73 70

  - 12 장원삼이 골든글러브여서 연도 버프 없어도 훈련시키면 스탯을 꽤 올릴 수 있습니다.


5선발  15 차우찬    66 62 75

  - 15 차우찬이 스탯은 B급이지만, 연도 배지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10 차우찬보다 더 좋습니다.

    그리고 늘 말씀드리지만, 10 류화석이나 08 김광현, 08 윤석민, 11 윤석민 등이 있으면 5선발로 쓰실 것을 추천합니다.



타자는 14 삼성이 우위에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크게 차이 나는게 아니라서, 15 삼성의 투수력에 연도 배지 버프를 주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5 삼성은 상위 선호 타자가 많아서, 호타준족타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위]

1번  15 박해민 중견수

2번  15 박한이 우익수

3번  15 구자욱 1루수


[클린업]

4번  15 박석민 3루수

5번  15 나바로 2루수

6번  15 최형우 좌익수


[하위]

7번  15 이승엽 지명

8번  15 김상수 유격수  ( 10 진갑용 포수 )

9번  15 이지영 포수     ( 15 김상수 유격수 )


15 이지영을 포수로 쓰기 싫다 할 경우에는, 10 진갑용 입니다.



09 강봉규가 있어서 거포중심주의로 클린업 4명을 채우고 싶은 경우에는,


1번  15 박해민

2번  15 구자욱

3번  15 박석민

4번  15 최형우

5번  15 나바로

6번  09 강봉규

7번  15 이승엽

8번  10 진갑용

9번  15 김상수


와 같이 놓을 수 있습니다.



불펜은 다음과 같습니다.


1중계  08 정현욱

2중계  15 안지만

3중계  15 심창민

4중계  09 권혁     ( 11 정인욱 )

셋업    15 임창용

마무리 11 오승환  ( 12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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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덱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상위권에서 자주 보기는 힘든 14 넥센 입니다.


넥센 선수층이 두텁지가 않아서, 선수 모으는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우선 타자부터 보겠습니다. 타순은 쓰는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 구성을 많이들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거포중심주의로 갑니다.


[거포중심주의]

(상위)

1번  14 서건창  2루수

2번  14 이택근  중견수


(클린업)

3번  09 클락     좌익수

4번  14 박병호  1루수

5번  14 강정호  유격수

6번  14 유한준  우익수


(하위)

7번  15 김하성  지명

8번  14 김민성  3루수

9번  15 박동원  포수



1, 2번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구를 1번에 놓을 것인가는 2, 3번 연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3번에 강정호냐 클락이냐 하는데 클락이 주루가 높으니 3번에 놓는 것도 괜찮고, 최고 타자인 강정호를 3번에 쓰는 것도 타당합니다. 유한준 - 강정호 - 박병호 - 클락 으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넥센은 지명을 하위로 돌리는 것이 보통인데, 주요 타자들이 다 클린업 선호에 수비도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지명은 15 김하성이나 16 김하성이 무난하고, 사실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습니다. 3루수는 14 김민성이고 없으면 15 김민성입니다. 포수는 무조건 15 박동원입니다. 포수 좋은 팀들이 몇 개 안되는데, 넥센은 15 박동원 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클락을 포기하고, 14 로티노를 훈련시켜 포수로 쓰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로티노가 박동원보다 스탯이 더 안좋습니다. 그냥 박동원 쓰세요.



투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넥센이 그렇게 투수가 좋은 팀은 아닙니다. 14년도에 쓸만한 투수는 14 벤헤켄 하나 뿐입니다. 그래도 S급 1선발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다른 연도에 S급 투수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08 장원삼 입니다. 여기에 12 나이트 까지 구하면 1,2,3 선발이 갖춰집니다.


그 다음부터 토종 선발은 다 고만고만합니다. 09 이현승, 16 신재영, 13 강윤구 정도입니다. 4, 5선발은 구할수만 있다면 08 김광현, 14 김광현, 10 류화석, 12 류화석, 08 윤석민, 11 윤석민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계 투수는 양적으로 풍부한 편입니다.


14 조상우, 15 조상우, 14 마정길, 16 김상수

14 한현희, 15 한현희 (셋업)

14 손승락, 13 손승락, 16 김세현 (마무리)



리세마라를 위한 14 넥센 핵심 위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4 벤헤켄 은 필수입니다. 여기에 [위시 선발 1, 타자 1] 또는 [타자 2] 나오면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4 벤헤켄 : 핵심 오브 핵심. 14 넥센의 주축입니다. 16 두산의 니퍼트, 14 삼성의 벤덴헐크 같은 존재입니다.


08 장원삼, 12 나이트 : 리세마라를 하고 있다면, 둘 중에 하나는 나와야 합니다. 안나온다면 아래 타자들 중 2개가 나와야 합니다.


14 서건창, 14 강정호, 14 박병호, 09 클락 : 이 중의 하나라도 먼저 나와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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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7.05.22) 기준으로 페넌트레이스 서버에서 명성 순위 10위까지 어떤 덱들이 쓰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1위  16 NC

2위  09 기아

3위  15 삼성

4위  14 삼성

5위  15 NC

6위  15 삼성

7위  16 NC

8위  15 NC

9위  15 NC

10위 09 기아

10위 11 롯데



순위는 매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대략 최상위권에서는 현재 이런 덱들이 쓰이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하세요. 위 덱들은 선수도 좋지만, 과금도 많이 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1위가 16 NC 인데 흥미로운 것은, 다른 구단 선수들의 활용입니다. 선발진에서  11 윤석민 (2선발), 10 류화석 (4선발) 을 쓰고 있습니다. 둘 다 S+ 급 투수라서 선호구단 관계없이 있으면 써야한다고 다른 글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타순은 거포중심주의로, 16 최형우 (좌익수)를 6번 클린업에 놓고 쓰고 있는게 특이한 점입니다. 다른 구단 선수가 타순에 들어가면, 타격 그래프가 많이 내려가서 보통은 선호구단만으로 구성합니다만, 이 분은 과감하게 그래프보다 스탯이 우선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16 최형우가 EX 라는 것이 핵심... 16 테임즈보다 더 잘치고 있네요.


사실 프로야구 H2 에서 제일 중요한게 스탯입니다. 스탯 높으면 그래프 따위 씹어 먹습니다. 루키나 싱글A 에서는 선호구단 무시하고, 각 구단 올스타로 채워넣어도 스탯만 월등히 높으면 리그 씹어먹습니다. 트리플A 부터는 배지빨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선호구단과 연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1위분도 16 최형우를 EX 까지 올렸으니, 과감하게 그래프 무시하고 쓰시는 것이지요.



2위 09 기아덱을 살펴보면, 11 이용규를 1번에 놓고, 16 이범호를 지명으로 5번에, 14 안치홍을 2루수로 6번 하위로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09 덱입니다. 선발투수도 09 로페즈 부터 시작해서, 09 구톰슨, 09 양현종, 09 윤석민 으로 이어지고, 12 서재응을 5선발로 쓰고 계시네요.



3위 15 삼성의 경우, 15 삼성 선수들만 사용하여 호타준족 타선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포수는 10 진갑용을 많이 사용하는데, 15 이지영을 쓰고 계시네요. 타자 중 유일하게 혼자만 컨디션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는 15 피가로, 15 윤성환, 14 벤덴헐크, 15 차우찬, 12 장원삼 순서입니다.



최상위권 분들의 덱은 돈이 많이 들어간 덱이니 참고만 하세요. 자신만의 팀을 만드는 것이 프로야구 H2 같은 매니저 게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게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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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처음 시작할 때 쿠폰 입력하는 것은 잘 알고들 계시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쿠폰 입력]

게임 시작 후 첫 화면 - 환경설정 - 톱니바퀴 아이콘 클릭


상단의 일반 탭 선택 후 하단에 보면 쿠폰 입력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클릭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세요.


기본쿠폰은 5개가 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쿠폰!            ( 프리미엄팩 30장, 레귤러 등록증 1개 )

쿠폰1!          ( 선호구단 프리미엄팩 5장 )

쿠폰2!          ( 선호구단 프리미엄팩 5장, 레귤러 등록증 1개 )

프로야구H2!  ( 선호구단 프리미엄팩 5장, 50 TP, 50000 PT )

프로야구!      ( 골든글러브 트로피 1개 )


모두 입력하면 프리미엄팩 30개, 선호구단팩 15개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쿠폰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원하는 위시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어디까지 하고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각 구단별 핵심 위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리세마라 : 게임 설치 후 처음에 받을 수 있는 카드 중 마음에 드는게 나올 때까지 게임 재시작을 반복하는 행위 

  위시 :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 )  



[삼성]

삼성은 보통 143, 153 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14 삼성, 15 삼성 선수들을 기반으로 하는 덱을 말합니다. 스탯 좋은 삼성 선수들이 많다보니 하시는 분들도 많고, 덱 구성하기도 쉬운 편입니다.


14 삼성

핵심 : 14 나바로 (상위), 14 벤덴헐크 (선발), 14 최형우 (클린업)


14 나바로, 14 벤덴헐크는 꼭 있어야 하고, 14 최형우가 바로 뜨면 좋지만 14 박석민 (클린업) 만 있어도 게임 시작할만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14 이승엽 (하위), 14 박한이 (상위) 중 하나라도 있으면 더 좋겠지요. 선발로는 다음 중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습니다.


하나라도 더 나오면 좋다 : 13 윤성환, 14 윤성환, 15 윤성환, 15 피가로, 12 장원삼



15 삼성

핵심 : 15 피가로 (선발), 15 윤성환 (선발), 15 박석민 (클린업)


15 삼성이라도 순수 15 보다는 14 삼성 선수와 섞어쓰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여기에 15 나바로 (클린업), 15 구자욱 (상위), 15 최형우 (클린업) 중 하나라도 있으면 좋습니다.



[롯데]

롯데는 단일연도덱으로 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 선수가 골고루 잘한 시즌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 현실 반영... ) 보통 08 롯데, 10 롯데, 11 롯데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해서 허접한 포지션은 다른 연도로 채울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선택하시는 것은 10 롯데, 11 롯데, 08 롯데 순서로 보입니다.


핵심 위시는 아래의 각 포지션 중 하나씩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대호는 필수입니다. 선발 중 하나 이상, 클린업 이대호 포함 하나 이상해서 핵심 위시 3명은 가지고 시작하는게 이상적입니다. 상위 하위에서는 하나라도 나오면 좋습니다. 강민호는 비교적 잘 나오는편이니 핵심 위시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선발 : 15 린드블럼, 11 장원준, 08 손민한

상위 : 11 전준우 (중견수)

클린업 : 10 이대호 (3루), 11 이대호 (1루), 16 황재균 (3루), 10 홍성흔 (지명)

하위 : 14 황재균 (3루)


10 이대호는 3루이지만, 훈련시키면 1루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황재균을 3루에 쓸 수 있습니다.


08 조성환 (상위)의 경우, 2루수 오버롤은 78로 가장 높기는 합니다. 그런데 세부 스탯을 보면 주루와 수비만 높습니다. 중요 스탯을 정훈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08 조성환  오버롤 78  정확 77  힘 67  선구 58

10 조성환  오버롤 72  정확 73  힘 63  선구 62

14 정훈     오버롤 73  정확 69  힘 59  선구 75

15 정훈     오버롤 71  정확 69  힘 62  선구 64


이 중의 하나면 되겠습니다. 스탯상으로는 14 정훈 > 08 조성환 > 10 조성환 > 15 정훈 순서입니다.



이제 넥센, NC, LG, 한화 등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다음 편에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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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공략 입니다.


프로야구 H2 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덱은 보통 143 이라고 부르는 14 삼성 덱입니다. 삼성은 보통 143 이나 153 이라고 부르는 14 삼성, 15 삼성을 선택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하시는게 아마 16 두산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09 기아나 08 SK, 14 넥센, 15 NC, 16 NC, 10 롯데, 11 롯데 등도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16 두산은 16 선수들만으로 가져가도 별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구성이 좋습니다. 기본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포중심주의]

16 박건우 우익수

10 이종욱 중견수


16 에반스 지명

16 김재환 좌익수

16 양의지 포수

16 오재일 1루수


16 오재원 2루수

16 김재호 유격수

15 허경민 3루수



16 민병헌이 중견수인데 클린업이라서, 다른 선수들하고 겹칩니다. 그리고 기본 스탯도 다른 클린업 선수들보다 밀리는지라, 16 민병헌을 빼고 상위 선호인 10 이종욱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6 선수들이 한 번에 모아지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연도의 스탯좋은 선수들도 많아서 섞어쓰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들은,


15 김현수 좌익수 (클린업)   ( 08 김현수, 14 김현수 )

08 김동주 3루수  (클린업)

10 최준석 1루수  (클린업)


2루가 마음에 안들면 09 손시헌을 유격수로 키우고, 16 김재호를 2루수로 쓰는 방안도 있습니다.



이제 선발 투수를 보겠습니다. 역시 특별히 바꿀만한 요소가 별로 없습니다.


1선발  16 니퍼트

2선발  16 장원준

3선발  16 보우덴

4선발  15 유희관 ( 16 유희관 )

5선발  11 김선우 ( 10 류화석, 08 김광현, 09 윤석민 )


15 유희관이 16 유희관보다 스탯이 좋습니다. 그래도 연도 배지 적용시켜서 스탯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되면, 16 유희관을 선택합니다. 5선발의 경우, 다른팀 초특급 선발들이 나오면 11 김선우보다 나으니 씁시다.



불펜 투수도 봅시다. 왼쪽부터 좋은 순서입니다.


중계

09 임태훈, 08 이재우, 08 김태영, 08 임태훈, 12 홍상삼, 15 이현호


셋업

11 정재훈, 16 정재훈


마무리

16 이현승 ( 11 오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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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09 기아덱입니다.


우선 투수는 순수하게 09 덱으로만 꾸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선발 09 로페즈

2선발 09 구톰슨

3선발 09 윤석민

4선발 09 양현종

5선발 09 서재응


여기에서 대체 선수를 살펴봅시다.


1선발은 거의 누구나 이론의 여지없이, 가지고 있으면 09 로페즈입니다. 대체 불가.


2선발을 09 구톰슨으로 할것이냐 아니면 09 윤석민으로 할 것이냐. 저라면 09 윤석민이나 11 윤석민으로 갑니다.


3선발은 09 양현종이 베스트입니다. 그다음 15 양현종, 16 양현종 순입니다.


4선발은 09 구톰슨


5선발 09 서재응 스탯이 별로라서 12 서재응이나 12 김진우를 보통 추천합니다. 가지고 있다면, 10 류화석이나 08 김광현을 4, 5 선발로 쓰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12 서재응은 그래도 비벼볼만하지만, 12 김진우보다는 10 류화석, 08 김광현이 훨씬 좋습니다. 결국 최종 추천 선발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발 투수 추천]

1선발 09 로페즈

2선발 09 윤석민 ( 11 윤석민 )

3선발 09 양현종 ( 15 양현종, 16 양현종 )

4선발 09 구톰슨

5선발 12 서재응 ( 10 류화석, 08 김광현 )



이제 타자입니다. 순수 09 기아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형 타선 라인업]

09 이종범 우익수

09 김원섭 중견수


09 최희섭 1루수

09 김상현 3루수

09 나지완 좌익수


09 안치홍 2루수

09 장성호 지명

09 김상훈 포수

09 이현곤 유격수



타격이 약한 부분이 많아서 대체 선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거포중심주의 라인업으로 꾸려본 덱은 다음과 같습니다.


[ 09 기아 거포중심주의 라인업 ]

[상위]

11 이용규 중견수

12 김선빈 유격수


[클린업]

09 최희섭 1루수

09 김상현 3루수

16 김주찬 좌익수

16 이범호 지명


[하위]

14 안치홍 2루수

16 서동욱 우익수(2루수에서 포지션 변경)

09 김상훈 포수



중견수 11 이용규 ( 09 김원섭으로 대체 가능 )


유격수 12 김선빈 ( 09 이현곤은 타격이 약해서, 12 김선빈이 더 좋습니다. )


1루수  09 최희섭 ( 없으면 16 필 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


3루수  09 김상현 ( 09 기아 하시는 분들이 얻기 어려운 카드 중 하나. 16 이범호 를 쓰는 것도 대안입니다. )


좌익수 16 김주찬 ( 김주찬이 없다면 12 김원섭 (클린업), 09 장성호 (하위)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지명    16 이범호 ( 16 나지완 )


2루수  09 안치홍 ( 09 보다는 10 안치홍이 더 좋아보입니다. 16 서동욱도 괜찮습니다. )


우익수 16 서동욱 ( 16 서동욱이 멀티포지션이 가능해서, 수비 스탯 올려 우익수로 돌리는 방법이 있고, 09 김원섭 을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돌려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09 이종범 스탯이 그냥 평범하거든요... )


포수    09 김상훈 ( 별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중계 투수를 살펴봅시다. 중무리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중무리 스타일]

마무리 09 유동훈

마당쇠 09 곽정철

추격조 09 한기주 (상단 중앙)

추격조 09 손영민 (상단 우측)

추격조 09 임준혁 (하단 좌측)

추격조 09 오준형 (하단 우측)


09 기아에서 유동훈, 곽정철, 손영민, 한기주 는 거의 쓰는 분위기입니다. 09 임준혁이나 오준형은 별로다 할 경우에 대체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08 임준혁, 10 안영명, 10 김건한, 14 최영필, 16 홍건희 


사실 다 고만고만합니다. 중무리 스타일은 어차피 3명 정도만 운영되므로, 다른 팀 선수 중 스탯 높은 선수 2명 쓰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마무리도 11 오승환이나 12 오승환 나오면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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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무과금으로도 할만 합니다. 트리플A 까지는 가실 수 있고, 조금 노력하면 메이저까지 승급 가능합니다. 제가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무과금 팁입니다.


1. 위닝볼은 훈련 리셋에만 쓰자


   무과금으로 하면 위닝볼 수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닝볼을 사용해야 할 대상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 : 마스터리 포인트 구매

    2순위 : 선수단 확장 (최소 180칸)

    3순위 : 훈련 리셋

    4순위 : 800% 이상 조합 후 다시하기 (76볼)

    5순위 : 승급 지원 박스 구매

    비추  : 프리미어 팩 구매


   위닝볼로 절대 프리미엄 팩 뽑기는 하지 않고, 마스터리와 선수단 확장이 끝나면 나중에 훈련 리셋에 쓰기위해 모아둡니다. 프리미엄 팩은 게임내 이벤트로 조금씩 받을 수 있습니다. 승급 지원 박스는 당장 선수 승급이 급할 경우에만 구매합니다. 게임 하다보면 승급 아이템인 "스타의 사인" 이나 "엘리트&올스타 배지" 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특히, 게임 초반에는 스타의 사인 아껴서 사용하고, 진짜 급할 때에만 승급 지원 박스 구매에 쓰세요. 



2. 위닝볼 획득을 위한 연속 적중 팁


   기록 예측이 먼저입니다. 기록 예측이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상위 리그로 올라갈 수록 승수 예측은 많이 빗나갑니다. 최하위 팀에게 뜬금없는 일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패작해서 리그를 내려가는 분들도 꽤 많으므로, 더블A 만 되어도 승수 예측이 어렵습니다. 


   기본 예측 수치가 마음에 안들 경우 추가 1,000 골드(PT) / 5,000 골드 써서 마음에 드는 수치가 나오면 합니다.


   적중을 위해서 작전 방침도 걸어주면 좋습니다. 상위타선 타자가 대상이면 정신집중 ( 무득점 경기 중이라면 5회 이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위 타선은 높은 확률로 안타를 칩니다.), 클린업 타자면 초반공략을 걸어주는 식입니다.



3. 훈련 투자는 선발투수부터


   프로야구 H2 는 선발투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위시 카드 (핵심 선수)가 나왔을 때 우선 선발 투수부터  스타 등급 이상으로 승격시킵니다. 셋업이나 중계투수는 가장 중요도가 낮으므로 레귤러까지만 훈련시킵니다.


   그리고, 선발 투수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위해 팀 마스터리에서 빅볼의 중무리 스타일을 먼저 열어 놓고 사용합니다. 이러면 마당쇠와 마무리 투수 정도만 가끔 쓰게 되므로, 중계 투수는 레귤러까지만 훈련해서 사용합시다.



4. 배지는 초반에 B 까지 오픈시키자


   B 등급 배지가 오픈되면, 나중에 해당 재료가 나올 경우 구단관리 메뉴에 빨간점이 들어와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B등급 배지 하나 완성하는 것도 꽤 시간이 걸립니다. 재료만 계속 모으면 선수단 400칸도 모자라게 될 수 있으니, 팀 배지나 연도 배지 A등급 재료가 아니면, 초반에는 그냥 조합이나 배지 오픈에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조합에 쓰면 선수단 180~200칸 정도로 유지하실 수 있을겁니다.



5. 마스터리 구매는 어디까지?


   가능하면 1440볼 단계까지는 마스터리에 투자합니다. 정 여유가 없으면 그 전단계까지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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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에서는 투수, 특히 선발 투수가 중요합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있지요. 게임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특급 선발투수 3명이면 리그를 평정합니다.


선호구단에 따라서 필수 선발 카드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조합해도 잘 안나와서 그렇지요. 그 중에서 선호구단 무시하고 쓸 수 있는 투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EX 등급 카드는 제외하고 보겠습니다. )


1) 08' 김광현 (SK) (골든글러브) 평가 S+

   EX 등급을 제외하면 현재 최고의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스탯 3개의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위 80    제구 73    변화 78


   선호구단이 SK 가 아니어도 4, 5 선발 정도에 놓고 끝까지 키울만한 카드입니다. 

   선호구단이 SK 일 경우, 10, 09, 14 김광현도 좋습니다. 08 김광현이 S+ 라면, 10 이나 09 김광현은 A+, 14 김광현은 A 정도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선호구단이면 팀배지로 스탯이 올라가므로, 08 나오면 바꾸고 우선 씁시다.



2) 10' 류화석 (한화) (골든글러브) 평가 S+

    08 김광현을 최고로 뽑았지만, 사실 10 류화석도 동급의 S+ 카드입니다. 

    

    구위 78    제구 79    변화 73


    08 김광현보다 제구가 높고, 변화가 낮습니다. 오버롤은 81 로 선발 중 최고로 높습니다. 08 김광현 오버롤은 79 이지요. 선호구단 관계없이 나오면 무조건 쓰는 카드입니다. 

    선호구단이 한화이고 아직 10 류화석이 없다면, 12, 09, 08 류화석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3) 08' 윤석민 (기아) 평가 S+

    08 윤석민 역시 S+ 급 선발입니다. 11 윤석민이 골든글러브이므로 더 좋지않느냐 하실텐데, 핵심 스탯은 08 이 더 높습니다. 08 이 S+ 라면 11 은 A+ 로 봅니다.


    08 윤석민    구위 75    제구 76    변화 78

    11 윤석민    구위 76    제구 77    변화 70


 다만, 11 윤석민은 골든글러브까지 키울 수 있으니, 스탯을 더 보충할 수 있어서 좋은 것이지요. 연도를 어느쪽으로 맞출 것이냐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지겠습니다.



4) 15' 해커 (NC) (골든글러브)  평가 S

    골든글러브를 감안하면 사실상 S+ 라고 봐도 무방한 카드입니다. 선호구단 상관없이 나오면 대박~ 외치고 씁시다.



5) 14' 벤헤켄 (넥센) (골든글러브)  평가 S

    S 급 카드입니다. 잡덱이어도 연도 배지만 맞출 수 있다면 최강 4선발이 될 것입니다.



6) 12' 류화석 (한화)  평가 S

    10 류화석이 없다면, 그 다음은 12 류화석입니다. 골든글러브가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이 해의 골든글러브인 12 장원삼 (삼성) 과 비교해보면, 게임 스탯 압도적으로 높은데 말이죠. 


7) 10' 김광현 (SK)  평가 A+

    김광현은 김광현입니다. 


8) 11' 윤석민 (기아) (골든글러브)  평가 A+

    12' 나이트 (넥센)  평가 A+

    선호구단이 기아라면 11 윤석민이 S+ 카드. 12 나이트도 은근히 좋은 선발 카드입니다.


9) 09' 김광현 (SK)  평가 A+

   10 김광현과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10) 15' 벤헤켄 (넥센)  평가 A+

    08' 손민한 (롯데)  평가 A+


    선호구단 롯데라면 08 손민한이 지존이지만, 잡덱일 경우에도 꽤 쓸만합니다. A+ 급 카드이니, 훈련 잘 시켜봅시다. 15 벤헤켄은 08 손민한과 동급의 카드입니다. 변화구 구종은 손민한이 더 많아서 약간 낫습니다.



이외에 각 구단별 필수 선발들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앞에 나오는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다고 평가합니다.


A급 : 14 벤덴헐크 (삼성), 14 김광현 (SK), 09 로페즈 (기아), 16 니퍼트 (두산), 15 린드블럼 (롯데),

        15 윤성환 (삼성), 15 피가로 (삼성), 16 헥터 (기아), 09 류화석 (한화), 13 리즈 (LG),

        13 찰리 (NC), 16 장원준 (두산), 10 카도쿠라 (SK)


B+급 : 13 이재학 (NC), 10 히메네스 (두산)


15 스튜어트 (NC) 나 16 보우덴 (두산) 은 스탯상으로는 B급입니다. 다만 15 엔씨나 16 두산덱으로 맞출 경우 배지 버프를 받아서 부족한 스탯이 메꿔지니, 선호구단에서 연도덱까지 맞춰서 쓸 때는 S급 카드가 되는 겁니다.


그만큼 팀배지 버프가 강력하니 3선발까지는 선호구단 투수로 맞추고, 혹시 연도가 일치할 경우 A+ 급 이상의 타구단 투수를 쓰는 것은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S+ 급은 연도 무시하고도 쓸 수 있는 카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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