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무과금으로도 할만 합니다. 트리플A 까지는 가실 수 있고, 조금 노력하면 메이저까지 승급 가능합니다. 제가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무과금 팁입니다.


1. 위닝볼은 훈련 리셋에만 쓰자


   무과금으로 하면 위닝볼 수급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닝볼을 사용해야 할 대상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 : 마스터리 포인트 구매

    2순위 : 선수단 확장 (최소 180칸)

    3순위 : 훈련 리셋

    4순위 : 800% 이상 조합 후 다시하기 (76볼)

    5순위 : 승급 지원 박스 구매

    비추  : 프리미어 팩 구매


   위닝볼로 절대 프리미엄 팩 뽑기는 하지 않고, 마스터리와 선수단 확장이 끝나면 나중에 훈련 리셋에 쓰기위해 모아둡니다. 프리미엄 팩은 게임내 이벤트로 조금씩 받을 수 있습니다. 승급 지원 박스는 당장 선수 승급이 급할 경우에만 구매합니다. 게임 하다보면 승급 아이템인 "스타의 사인" 이나 "엘리트&올스타 배지" 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특히, 게임 초반에는 스타의 사인 아껴서 사용하고, 진짜 급할 때에만 승급 지원 박스 구매에 쓰세요. 



2. 위닝볼 획득을 위한 연속 적중 팁


   기록 예측이 먼저입니다. 기록 예측이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상위 리그로 올라갈 수록 승수 예측은 많이 빗나갑니다. 최하위 팀에게 뜬금없는 일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패작해서 리그를 내려가는 분들도 꽤 많으므로, 더블A 만 되어도 승수 예측이 어렵습니다. 


   기본 예측 수치가 마음에 안들 경우 추가 1,000 골드(PT) / 5,000 골드 써서 마음에 드는 수치가 나오면 합니다.


   적중을 위해서 작전 방침도 걸어주면 좋습니다. 상위타선 타자가 대상이면 정신집중 ( 무득점 경기 중이라면 5회 이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위 타선은 높은 확률로 안타를 칩니다.), 클린업 타자면 초반공략을 걸어주는 식입니다.



3. 훈련 투자는 선발투수부터


   프로야구 H2 는 선발투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위시 카드 (핵심 선수)가 나왔을 때 우선 선발 투수부터  스타 등급 이상으로 승격시킵니다. 셋업이나 중계투수는 가장 중요도가 낮으므로 레귤러까지만 훈련시킵니다.


   그리고, 선발 투수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위해 팀 마스터리에서 빅볼의 중무리 스타일을 먼저 열어 놓고 사용합니다. 이러면 마당쇠와 마무리 투수 정도만 가끔 쓰게 되므로, 중계 투수는 레귤러까지만 훈련해서 사용합시다.



4. 배지는 초반에 B 까지 오픈시키자


   B 등급 배지가 오픈되면, 나중에 해당 재료가 나올 경우 구단관리 메뉴에 빨간점이 들어와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B등급 배지 하나 완성하는 것도 꽤 시간이 걸립니다. 재료만 계속 모으면 선수단 400칸도 모자라게 될 수 있으니, 팀 배지나 연도 배지 A등급 재료가 아니면, 초반에는 그냥 조합이나 배지 오픈에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조합에 쓰면 선수단 180~200칸 정도로 유지하실 수 있을겁니다.



5. 마스터리 구매는 어디까지?


   가능하면 1440볼 단계까지는 마스터리에 투자합니다. 정 여유가 없으면 그 전단계까지만 쓰세요.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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