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입니다. (퍼블리셔, 7/25 자 매출순위 대비)
- 모두의 마블 for Kakao (CJ E&M corp.) -
- 애니팡 for Kakao (SUNDAYTOZ, INC) ↑1
- 마구마구2013 for Kakao (CJ E&M corp.) ↑2
- 윈드러너 for Kakao (Wemade Entertainment Co., Ltd.) -
- 쿠키런 for Kakao (Devsisters Corporation) ↓3
- 퍼즐앤드래곤 (GungHoOnlineEntertainment) ↑16
-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NHN Corp.) ↑6
- 에브리타운 for Kakao (Wemade Entertainment Co., Ltd.) ↑1
- 헬로히어로 for Kakao (Fincon) ↓3
- 피쉬프렌즈 for Kakao (NHN Corp.) ↑1
-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 (CJ E&M corp.) ↓4
- 말달리자 for Kakao (CJ E&M corp.) -
-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 (Entermate) ↑5
- 다함께 삼국지 for Kakao (CJ E&M corp.) ↓4
- 다함께 퐁퐁퐁 for Kakao (CJ E&M corp.) ↓7
-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Palmple Inc.) ↑14
- 다크 헌터 ((주)쿤룬코리아) ↓3
- 이너월드 (NHN Corp.) ↑1
- 영웅의 품격 (Palmple Inc.) 급상승
- 히어로스퀘어 for Kakao (Wemade Entertainment Co., Ltd.) ↑8
-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NEXON Company) ↓5
- 활 for Kakao (4:33) ↑2
- 아이러브커피 for Kakao (PATI Games Corp.) -
- 드래곤 플라이트 for Kakao (NextFloor) ↓9
- 밀리언아서 (Actoz Soft) ↓5
- 암드 히어로즈 ((주)쿤룬코리아) ↓9
- Rule the Sky (Joycity Corp.) -
- 천신 온라인 ((주)쿤룬코리아) ↑3
- 피쉬아일랜드 (NHN Corp.) ↓3
- 다크어벤저 (Gamevil Inc.) 진입
30위 밖으로 나간 게임
31위 마이 리틀 나이트 for Kakao (GMO GameCenter Korea) ↓2
32위 이사만루2013 KBO (Gamevil Inc.) ↓7
모두의 마블 1위는 변화없이 굳건합니다. 인기의 비결은 역시 사람 빡치게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는거겠죠? 게임하는 사람들을 열 받게 할 수록 매출이 올라가나 봅니다.
1주에 2번 순위를 올리는데 지난 주 한 번 빠졌습니다. 물론 신경쓰시는 분은 없겠지만. 최근 출시된 게임 중 말달리자가 계속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판타지러너즈와 히어로스퀘어도 괜찮은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을 연 애니팡은 구관이 명관이라고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데, 드래곤 플라이트와 다함께 시리즈는 조금씩 가라 앉고 있지않나 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번 주 주목할만한 게임은 아직 매출 순위에는 올라오지 못했지만, 인기 순위에서는 출시 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색도시 for Kakao 입니다. 비쥬얼노블 스타일의 게임으로 내용은 추리물입니다. 방탈출 같은 요소도 들어있고 인기 성우들이 대거 목소리 출연하여 이쪽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목소리를 모두 듣기 위해서는 초반 이후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매출순위 38위에 올라 있습니다.
아프리카티비에서 퍼블리싱한 모두의 밴드도 반응이 괜찮아 보이는데, 매출로 연결될지는 모르겠네요 (매출순위 91위). 그리고, 퍼즐앤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GungHo) 의 발차기공주 돌격대 도 한글로 출시되었습니다. 매출은 44위. 바로 그 위의 43위는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게임이죠? 쓰리매치 퍼즐계를 평정한 킹닷컴(King.com)의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 가 보입니다.
30위 순위내에서 퍼즐앤드래곤 순위가 10위 안으로 올라갔는데 최근 진행한 이벤트의 영향이 바로 반영된 것 같습니다. 출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도 매출이 안정권에 들어선 게임들은 이벤트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니까요. 데빌메이커도 이벤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너월드는 출시 후 들쑥날쑥한 운영에 대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꽤 있는데 매출은 의외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소모가 굉장히 빨랐는데도 유지가 되는 것은 카드형 게임의 위력일까요? 블레이드소울 기반의 카드 게임도 출시된다고 하니 당분간 카드 게임 출시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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