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는 참 글을 잘 쓰신다.
그 분이 쓰신 글 중 책 안 읽고 논문 쓰기에 대해 나온 부분이 있는데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이런 기술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가능한거겠지.
요즘 이 분 트위터 때문에 다시 시끄러워진 것 같은데 진중권씨는 쓸데없이 무례하게 굴지 않는다. 다만, 남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 그대로 돌려줄뿐. 남이 날 무례하게 대하는데 내가 그런 사람에 대해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공감한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지.
물론, 이 분이 언제나 옳다는 것은 아니고, 진중권씨가 세상 모든 일을 다 알 수도 없으니 가끔 무리수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지식인으로서 정치 사회 문제에 피하거나 하지 않고 발언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진중권씨가 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봅시다.
독서 문화란 책을 읽는 것보다 사는 것에 있다는 말씀은 역시 핵심을 제대로 찌르고 있다고 할 수 밖에.
http://www.cine21.com/do/article/article/typeDispatcher?mag_id=66146&page=1&menu=5003029&keyword=&sdate=&edate=&reporter
그 분이 쓰신 글 중 책 안 읽고 논문 쓰기에 대해 나온 부분이 있는데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이런 기술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가능한거겠지.
요즘 이 분 트위터 때문에 다시 시끄러워진 것 같은데 진중권씨는 쓸데없이 무례하게 굴지 않는다. 다만, 남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 그대로 돌려줄뿐. 남이 날 무례하게 대하는데 내가 그런 사람에 대해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공감한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지.
물론, 이 분이 언제나 옳다는 것은 아니고, 진중권씨가 세상 모든 일을 다 알 수도 없으니 가끔 무리수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지식인으로서 정치 사회 문제에 피하거나 하지 않고 발언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진중권씨가 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봅시다.
독서 문화란 책을 읽는 것보다 사는 것에 있다는 말씀은 역시 핵심을 제대로 찌르고 있다고 할 수 밖에.
http://www.cine21.com/do/article/article/typeDispatcher?mag_id=66146&page=1&menu=5003029&keyword=&sdate=&edate=&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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