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KT 무과금 노리세로 메이저에 도전합니다. 이후 글은 편의상 경어를 생략합니다.



KT 로 게임을 시작했다. 선호구단 KT 를 선택하고 구단 이름을 레드케이티로 정했다. 첫 시작이 중요하다. 시작 쿠폰으로 받은 프리미엄팩에서 위시 (원하는 선수) 가 얼마나 나와줄지가 관건이다. 


시작 쿠폰을 모두 입력하고 프리미엄팩 30장, 선호구단 프리미엄팩 15장을 받았다. 결과는?


15 박경수

15 김상현

15 김재윤

16 피어밴드

16 이진영



아직 부족한 선수가 많지만 그래도 15 박경수, 15 김상현, 16 이진영이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5 정대현은 왜 이리 많이도 나오는가! 6장은 나온 것 같다.


비기너 리그부터 시작이다. 그런데 시작하는 날짜를 잘못 잡았다.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새 리그 시작인데, 12시쯤 시작해서 몇 경기 하고나니 바로 우승하고, 3시에 바로 루키로 올라가게 되었다. 이런!!! 비기너부터 시작해야 초반 적중으로 위닝볼도 수급하고, 매일 주는 비기너 선물도 받는데 시간을 잘못 알았다. 새로 시작할때는 일요일, 수요일 오후 3시 이후에 시작하도록 하자.


시작하자마자 바로 우승하고 루키 리그로 진입했다. 위닝볼 획득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싱글A 갔다가 다시 강등해서 루키로 한 번 더 와야하나...


프리미엄팩과 선호구단팩 몇 장 더 들어와서 까보니 선수가 추가되었다.


16 유한준

16 이대형


15 이대형이 아닌 것이 아쉽다. 그래도 상위에 놓을 타자가 하나 생겼다. 현재 타순은 기본형 타선에 다음과 같다.


1번 10 이병규 좌익수 (LG)

2번 16 이대형 중견수

3번 16 이진영 지명

4번 15 김상현 1루수

5번 16 유한준 우익수

6번 15 박경수 2루수

7번 16 이해창 포수

8번 08 김민재 유격수 (한화)

9번 16 허경민 3루수 (두산)



그래프는 엉망이다. 하위리그에서는 타격 그래프는 큰 의미가 없다. 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스탯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선호 타순, 컨디션, 그래프 순서다.


처음에는 3번 유한준, 4번 김상현, 5번 이진영으로 배치했다. 그런데 이진영이 2할 초반을 치고있다. 루키 리그에서 3할을 못치는게 이상하다. 훈련 하나도 안한 이대형도 3할을 치고 있는데... 그래서 이진영을 3번으로 끌어올렸다. 조금 나아졌다. 오늘 3할 안넘어가면 앞으로 이진영은 못쓴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일단 지켜보자.


선발진은 이렇다.


1선발 15 정대현

2선발 15 엄상백

3선발 16 피어밴드

4선발 14 유희관 (두산)

5선발 12 유먼 (롯데)


가지고 있는 선수 중 가장 스탯 높은 선수들로 채웠다. 더블A 갈때까지 쓸만한 선발 3명은 나와야 한다. 희망은 15 해커 (NC), 10 류화석 (한화), 08 김광현 (SK) 등이다. KT 에서 키울만한 선발은 15 옥스프링 하나인데, 15 벤헤켄 (넥센) 등 다른 구단 투수들이 스탯이 더 높아서 나중에 옥스프링을 써야하나 생각이 든다. 그래도 선호구단 KT 니까 한 명 정도 KT 선발은 있어야지 않겠는가.


배지도 서둘러서 만들었다. 


KT C, 2015 C 배지를 먼저 만들고, 다른 것들도 들어오는대로 만들고 있다. 무과금이라 앞으로 마스터리 올릴 위닝볼이 부족하여, 선수단 확장도 안하고 기본 100명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배지 재료를 모아놓지 못한다는 뜻이다.


앞으로 15 마르테와 15 장성우가 빨리 나와줘야 한다. KT 선수만으로 팀을 운영하기는 힘드니, 넥센 서건창, 강정호 등이 나오기를 희망한다.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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