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유학 보낸 후 결과입니다.


유학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제가 전에 작성한 다른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escapegame.tistory.com/entry/프로야구-H2-유학-시스템



제가 준석이를 유학보낸 곳은 파나마 리그입니다. 파나마 리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미]

파나마 리그

  - 상승능력치 : 정확 최대+2   힘 최대+2   수비 최대+3

    (획득가능 능력치 총합 : 2 ~ 5)

  - 유학조건 : 모든 내국인 타자

  - 비용 : 250,000 PT



이미지에 나온 바와 같이, 유학 성과 400 을 넘겼습니다.




명인 예감 괜찮음으로 나옵니다. 성과가 300 점대이면 명인 예감 그럭저럭 으로 나옵니다.


훈련 결과로 받는 최종 스탯은 여러 가지가 나오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정확+2 와 힘+1 이 떴네요.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선택하여 유학 결과 스탯을 확정합니다. 휴학 성과가 450이 넘었으면 총 스탯+4 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5는 500점을 넘겨야 나오는 수치로 생각합니다.


히메네즈도 보냈는데 유학 성과가 낮아서 스탯 상승 수치가 낮았습니다. 최종 결과 변화+2 를 받았습니다.




최준석 훈련하는데 총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보겠습니다.


맹훈련 2회  100TP x 2 = 200TP

휴식    1회                    20TP


그리고, 중간에 체력 0 이 되어서 회복시키는데 150 위닝볼이 들어갔습니다.


체력이 0 이 되면 몸살, 행방불명 등 상태 이상이 뜨고, 훈련 매뉴얼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즉,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서, 150 볼을 써서 회복시켜야 다시 훈련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유학 포기하고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체력이 0 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유학은 훈련 다 시킨 후, 추가로 스탯을 올리고 싶을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체력 0 으로 만들지만 않으면, TP 만 사용하므로 나름 쓸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하는 스탯이 안뜰 가능성도 있고, 48시간이나 걸린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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