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그 시절을 상상하며 읽읍시다.
==============================

누구나 다 아는 얘기 같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간다는 의미에서 적어봅니다.

1) 네비게이션 편의를 위한 현재 위치 확인기능 제공

2) 네비게이션 편의를 위한 사이트맵 제공

    ○ 가급적이면 텍스트로 구성하며 전체 웹 사이트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원하는 곳으로의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회원 가입 양식에서의 사용성 

    ○ 사용자가 입력 할 때 TAB 키를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는 자동으로 입력 칸이 이동되도록 합니다. 은행, 카드 사이트들이 이런 부분들을 잘 처리하고 있죠.

    ○ 가급적 사용자 정보는 꼭 필요한 것만 물어봅시다. 개인사이트 들에서 쓸데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호화 되어 관리자는 볼 수 없고 중복 가입을 방지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다지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4)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제공

    ○ 가이드 없이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만.

    ○ HELP DESK 와 FAQ 의 활용

5) 정보이용 내역의 제공

    ○ 유료컨텐츠 제공 사이트라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6) 검색 서비스에서의 사용성
   
    ○ 검색은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못한다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낫습니다.

7) 주요 메뉴에 대한 바로가기 기능 제공

8) 팝업(새창 띄우기) 창에서의 사용성

9) 표준화된 메뉴 이름 사용

     ○ 쉬운 것 같으면서도 좀 까다로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걸 누르면 뭐가 되고 어디로 가는지 사용자가 고민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10) 기타

      쓸데없는 플래시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사이트는 가급적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뽀대내려고 플래시로 도배한 사이트는 개인적으로 짜증이 나서 다시 가기 싫더군요.


Posted by 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