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2008 세계선수권 대회 프리스케이팅 "미스 사이공" 입니다.
미국 ABC 송출 화면으로 SBS 에서 보여준 스웨덴 카메라(로 추정되는)와는 다른 각도가 나옵니다. 이쪽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네요. 경기 도중 해설자가 유나카멜을 보고 버튼카멜이라고 하는...
경기 끝나고 중간에 잠시 안도 미키 인터뷰 장면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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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3일 13:50 작성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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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러시아 대회(CoR)입니다.
 
미스 사이공은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정말 좋아요.
 
그만큼 제가 보는 눈이 아직 많이 모자라다는 거겠죠?
 
요즘 김연아 선수 부상으로 힘들어하는데 빨리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도 세계선수권 대회에 나가고 싶어하는건 선수 자신이겠지만 무리는 하지 말기를...
 
아직도 김연아 선수를 볼 수 있는 많은 날들이 남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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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2일 12:17 작성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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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열린 2007 그랑프리 3차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보여준 멋진 연기.
 
상당히 조심해서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음 러시아 대회에서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몰입된 연기를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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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5일 16:22 작성했던 글.

미스 사이공은 묘하다. 처음 볼 때는 별로였는데 지나고 난 뒤 다시 보고 싶어진 건 미스사이공이었다.

누가 그랬던가, 피겨팬은 둘로 나눌 수 있다라고..., 미스 사이공의 예술성을 이해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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