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 시작한지 10시즌째이고, 트리플A 에서 바둥바둥 거리고 있다. 


이제 선수는 대략 모았는데, 훈련시킬 위닝볼이 없다. 엘리트&올스타 배지도 부족하다. 위닝볼 모으기 위해 다시 비기너 리그로 가야하나 생각이 든다.


지금 쓰는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거포중심주의]


1번 16 서건창 지명 (넥센)

2번 16 이대형 좌익수

3번 15 마르테 3루수

4번 15 김상현 1루수

5번 16 이진영 우익수

6번 16 유한준 중견수

7번 15 박경수 2루수

8번 15 장성우 포수

9번 10 강정호 유격수 (넥센)


1번으로 쓸 14 서건창도 나왔지만 승급시킬 배지가 없다. 위닝볼도 다 떨어져서 EX 훈련작도 못하고 있다. 15 이대형만 나오면 이제 타자는 졸업이다.



1선발 10 류화석 (한화)

2선발 15 벤헤켄 (넥센)

3선발 15 옥스프링

4선발 15 윤성환 (삼성)

5선발 15 유희관 (두산)



아직 훈련이 부족해서 그런지 15 벤헤켄 성적이 좋지 않다. 계속 쓸지 아니면 14벤헤켄이나 15 린드블럼을 쓸지 생각 중이다. 물론 지금은 훈련시킬 자원이 없어서 위 구성으로 계속 버텨야한다. 선발 중 옥스프링과 류화석만 엘리트, 올스타 등급이고 나머지는 보라돌이(스타) 이다. 


불펜은 중무리 스타일을 쓰고 있다.


마무리 15 장시환

마당쇠 16 김재윤 (마무리)  또는 13 오승환 (마무리) 

추격조 07 정대현 (마무리)

          09 전병두 (셋업)

          15 고영표 (중계)

          15 한현희 (셋업)


마당쇠가 자주 털려서 16 김재윤과 13 오승환을 번갈아가며 쓰고 있다. 둘 다 보라돌이라서 빨리 승급을 시켜야 하는데 승급 재료가 없다.


불펜은 15 조무근이 없어서 15 한현희 (넥센) 을 쓰고 있다. kt 선수는 15 장시환, 16 김재윤, 15 고영표, 15 조무근 까지만 쓸만하다. 마무리를 중계진에 쓰고 있어서 잘 털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