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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31 우리는 항상 한편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한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은 억압하는 자만 도와줄뿐,
억압받는 사람에게는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침묵은 고통을 주는 사람에게 동조하는 것일 뿐,
고통받는 사람에게는 결코 힘이 되지 못한다.
 
- 엘리 위젤 (1986년 노벨평화상 수상 소감 중)
 
 
"We must take sides. Neutrality helps the oppressor, never the victim. Silence encourages the tormentors, not the tormented Wherever anyone is persecuted for their race or political views, that place must become the center of the universe."
- Elie Wiesel, acceptance speech for the Nobel Peace Prize, 1986
 
 
기계적으로 중립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사실과 왜곡 사이에 서있는건 중립이 아닙니다. 
 
이 분은 이런 말씀도 하셨네요.
 
“방관자는 길거리의 돌이요, 동물의 시체이며 마른 나무 토막이다. 우리의 침묵과 방관은 오직 소심과 비겁함의 소치이며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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